신명기 1장 15,16절
"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내가 그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 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할 것이라"
모세는 장인 이드로의 조언에 따라 동역할 지도자들을 세웠습니다(출애굽기 18:13-26). 지도자를 세우는 기준은 지혜가 있고 공동체 안에서 인정받는 자였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세워진 이들은 전시에는 군대 지휘관으로, 평시에는 '백성의 송사를 담당하는 재판관'으로 일했습니다. 지도자는 이 땅에서 하나님 뜻이 이뤄지도록 돕는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이 지도자가 되기 원하지만, 내적, 외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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