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1장 13절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이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의 최고 영광인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이름인 '임마누엘'에 관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미성숙한 신앙인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그 무엇이 큰 복이라고 말하기 쉬우나, 성숙한 신앙인은 '하나님'을 모심이 최고의 복이라고 말합니다(시편 16:2). 믿는 자에게는 우리의 모든 것 되신 하나님 한 분만이 단연코 진정한 복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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