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38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아리마대 요셉은 종교 지도자들에게 박해당할 것을 두려워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공개적으로 선언하지 못하던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계속 '은밀하게' 예수님을 섬긴다면 그 믿음이 참된 것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은밀한 제자를 자처하는 사람이 자기 믿음을 밝히거나, 믿음 없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순간을 만나게 하십니다. 언제까지나 은밀하게 제자로 있을 수 없습니다.
'ε♡з하나님께로..ε♡з > 한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20장 29절 (0) | 2020.03.17 |
---|---|
요한복음 20:1,2절 (0) | 2020.03.15 |
요한복음 19장 28절 (0) | 2020.03.13 |
요한복음 19장 26,27절 (0) | 2020.03.12 |
요한복음 19장 10,11절 (0) | 202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