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10,11절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빌라도는 거만한 태도로 자기 권한을 과시하려 했지만, 실상 그는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당당했다면 예수님을 풀어주고 법치로 공의를 구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잔꾀와 임기응변을 택했습니다. 반면 예수님은 마무 저항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힘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아시고, 그것이 하나님 목적에 합당하게 사용되도록 자신을 드리셨습니다.
'ε♡з하나님께로..ε♡з > 한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19장 28절 (0) | 2020.03.13 |
---|---|
요한복음 19장 26,27절 (0) | 2020.03.12 |
요한복음 18장 37절 (0) | 2020.03.09 |
요한복음 18장 10-11절 (0) | 2020.03.08 |
요한복음 17장 22,23절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