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 22,23절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교회와 세상에는 다양한 조건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그들이 하나 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넘을 수 없는 격차의 배경은 자연스러운 조화와 일치로 변화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각자의 개성을 상실하지 않고 지체들 사이에 융화를 이루는 평화의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연합해 하나 된 우리를 통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람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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