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 13절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고통을 기쁨으로 생각하시고 이를 영광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이 기쁨을 제자들도 충만히 누리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는 고통까지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고통은 이유가 있는 고통입니다. 성숙을 위한 은혜의 프로그램입니다. 참된 제자는 대패와 끌로 우리 인생을 만지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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