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과 헌신..

37과 헌신..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하니:(사무엘하 15:21).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누가복음 14:33).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린도후서 6:17,1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립보서 3:8).

그리스도인들이 더 새롭고 의미 있는 것을 항상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주님에 대한 순종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순종이 온전한 헌신이 되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 살아가게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성별 된 성전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성전의 목적을 압니다.

성전의 제단에서는 봉헌이 이루어지고, 누구도 그 봉헌물을 하나님의 명령 없이 가져갈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봉헌물로 드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사용하시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소유로 삼으셨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우리는 헌신을 통해 주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 둘만의 대화를 나눕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주님이 우리 영혼의 기쁨이며 소망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구별되는 것은, 먼저 하나님을 일로써 섬길 대가 아니라, 누님을 우리의 친구이며 구원자로 인정할 때입니다(요한복음 14:21; 갈라디아서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