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생각나거든..

죄가 생각나거든..

죄가 생각나거든 빨리 회개하세요. 죄를 짓고도 무감각한 것은 영적으로 화인 맞은 자입니다. 똥을 밟고도 씻지 않는 것은 개나 돼지가 하는 행동입니다. 짐승은 잘못 하고도 반성하지 않습니다. 죄는 더러운 것 죄는 무서운 것입니다. 죄를 지은 자가 가야 할 곳은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을 노리는 늑대 같은 악한 영을 때려잡아야 합니다.

방치하면 언젠가는 그것이 나를 물어뜯고 마침내 나를 파멸의 웅덩이로 몰아넣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고도 소름이 끼치지 않은다면 내 영혼이 성령을 모시지 못한 증거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도록 우리의 눈과 귀를 막아 버리는 사악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죄의 누더기 옷을 입고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죄지은 나를 바라보며 안타깝게 슬퍼하며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으면 세상에서 잘못하여 감옥에 가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하는 상한 심령을 사랑하십니다. 회개하십시오. 돌이키십시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죄를 끊지 못하는 것은 마귀에게 중독된 것입니다. 천천히는 안 됩니다. 과감하게 지금 곧 죄를 청산하고 죄와 이별을 선언하십시오. 결단하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