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길, 평강의 길
잠언 3장 17절 말씀에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평강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는 경우를 얼마 전에 체험했습니다. 이 방법을 써도 안 되고 저 방법을 써도 안 되고 그 방법을 써도 안 되고 이래도 저래도 다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 기도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참으로 놀랍게도 상대방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스스로 돌아서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풀어보려고 애를 쓰고 애를 써도 꼬이기만 했던 그 문제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바꾸어버리니 한 번에 해결이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혜는 사람의 지혜도 좋은 평화를 만들 수 있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마치 손자병법에서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낫다는 것처럼 신기할 정도로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문제 해결되는 것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 역시 지혜로워야 합니다! 그 지혜는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지름길은 평강이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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