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라
잠언서 3장 7절 말씀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잘난척하는 사람들을 보면 주위 사람들이 벌써 입이 삐뚤어지고 그 사람 곁에 가기가 싫어집니다. 한마디로 자기 잘난 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큰소리쳐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보가 되는 경우 얼마나 많습니까?
즉 스스로 지혜롭다는 것은 자기가 우선이라는 것이고 자기 외에는 다른 말을 듣지 않는 자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 70억 인구가 한 가지씩 장점만 있어도 70억 가지가 나보다 앞서 잘한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잘하는 재능을 주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70억 분의 1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타인에게 그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늘 부족할 때 언제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를 가진 이는 하나님이시며 그분에게 겸손히 그 지혜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지혜를 귀하게 여기는 성도, 하나님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도 그 지혜를 가진 사람의 그 지혜를 받아서 순종하고 겸손할 때 그분 또한 우리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자! 결국은 스스로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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