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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예림의집 2019. 11. 22. 07:41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우리는 어두울 때는 빛에 의존하고 다르지만 밝을 때는 쉽게 한눈을 팝니다. 모든 것이 잘 보이다 보니 집중하지 못할 대가 많습니다. 세상이 어둡다고 여겨질 대만 하나님의 말씀에 더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조건입니다. 저절로 제사장 나라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 말씀에 뿌리내릴 대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자난 시간을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십시오. 가야 할 길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오늘을 신실하게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와 교회가 세상과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아, 하나님이 여기까지 하나님께로 인도해 주셨구나!"하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내다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굼과 목표가 우리의 굼과 목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하루 이 땅을 살아갈 때 날마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말씀을 먹고, 그 말씀의 힘으로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가다 보면, 세월이 지난 후에, 우리가 주님을 많이 닮아 있다는 것을 문득 깨닫고 스스로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신실하게 동행하는 신실한 성도, 신실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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