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대를 이은 간증
요엘서 1장 3절 말씀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대의 가문이나 대를 잇는다는 단어조차 구시대의 잔재와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웬일일까요? 그만큼 우리는 살아가기에 너무나 예민하고 또 바빠 과거도 생각할 수 없고 미래도 생각할 수 없는 바로 지금 현재를 위해서 지나기도 힘에 겨운 것입니다. 촉각을 곤두세운 그 순간을 지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더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우리의 후대를 위하여 자녀를 생각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녀를 위하여 가문을 생각하는 마음이 믿음의 골격으로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이나 이 순간에 살아가기에 급급한 성도들의 입장에서는 무슨 가문이나 대를 논할 상황이 아니라고 항변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나만 살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자녀가 살아야 할 땅이고 내 후손이 살아가야 할 영적인 맥락이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우리가 죽고 난 후에도 아버지 어머니로서,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믿음의 교훈을 남기는 것, 우리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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