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오직 성령이 나를 자유케 하시는 도다." 그리스도의 영이 모든 죄와 율법으로부터 나를 자유케 합니다. 이것은 지식의 문제가 아니고 의지의 문제도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입니다, 신비로운 영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입니다. 그래서 그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때, 그로 인해서 성령 안에서 자기 정체감을 확인하게 되는 데 이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란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있어서 내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 됨을 확인하고 내가 잘못한 것이 분명한데도 그 위에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셨음을 깨달으면서 "주여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리스도의 영에 끌려가고 있을 때, 즉 그 인도함을 받는 그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건 율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몸은 밝은 이성의 지배를 받고 이성은 영의 지배를 받고 영혼은 그리스도의 영에 인도함을 받는 자, 그가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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