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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매시는 하나님

예림의집 2019. 10. 3. 08:26

싸매시는 하나님


호세아서 6장 1절 말씀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차라리 찢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고 치지 말고 그대로 둔다면 괜찮을 것을 왜 찢으시고 낫게 하시고 치시고 싸매실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고민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즉 하나님은 이상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를 할게 뭐 있나? 하나님이 단번에 우리 머릿속에 공부한 것을 넣으면 되지’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고 ‘한 번에 부자로 조금도 고생하지 말고 잘 살도록 하지 왜 어려움을 주고 고난을 주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두면 우리가 하나님을 찾지 않기에 하나님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 찢으시고 낫게 하시고 치시고 싸매시면서 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삶이야말로 우리가 살아야 할 길임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갖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려고 참 애를 많이 쓰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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