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하나님은 예배 행위를 찾으시는 게 아니라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눈은 세상을 살피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기 원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나타내십니다. 신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온 시간만큼 자라지 않습니다.
주를 아는 것은 예배의 횟수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는 오직 하나님을 전심으로 갈망하는 자이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당신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직분을, 봉사의 시간을 묻지 않으십니다. ‘얼마나 나를 만나기를 원하느냐?’ ‘얼마나 나를 찾고 있느냐?’ 물으십니다.
주를 알면 알수록 깊어지는 사랑의 갈망으로 예배의 자리에 앉을 때마다 첫 신앙의 겸손함과 감사를 잊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주가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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