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일하자고 하실 때
성령의 지배를 받으십시오.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돈을 어디에 써야 하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이 기회가 내게 좋은 건지 알게 됩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말씀, 기도, 설교, 영적 리더, 어떤 사건 등을 통해 어떤 장소로 보내기도 하십니다. 그때 일단 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그곳으로 보내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10년 후에 깨닫게 하실 때도 있습니다..
성령 충만은 한 마디로 성령님과 친해지는 것입니다. 친한 사람의 말은 잘 들어줍니다. 친한 사람에게 “갑시다”라고 하면 일단 차에 타고 “지금 어디 가는 거죠?”라고 물어봅니다. 그것이 친한 사람입니다. “갑시다”하는데 어디로 가느냐, 왜 가느냐, 내가 꼭 가야 하느냐 물어보는 사람은 친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께서 일하자고 하실 때 꼬치꼬치 묻지 않고 그냥 하십시오. 그것이 성령님과 친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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