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로 하천으로..
어제 '뿔로천막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뿔로 마을에서 뿔로 하천 쪽으로 이동하는 어린 예배자들입니다~^^ 하천이 정비되면서 양쪽으로 높은 시멘트 옹벽이 생겨서 이렇게 한참 길을 우회해서 가야 힘들게 건널 수 있는 아주 작은 뿔로 하천의 공간이 나옵니다.., ㅠㅠ 이렇게 갈수록 주일 예배 참석이 힘들어지고, 또한 "뿔로천막교회"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아이들이 200명에 육박하여 이제는 정말 예배당 건축을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뿔로천막교회"의 놀라운 부흥이 새로운 사역의 길을 열어가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뿔로천막교회"의 어린 예배자들을 섬기는.., 김성제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