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로 칭찬을 받으리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잠언 31:31).
우리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대박을 원하고 한방을 원하고, 땀 적게 흘리고 왕창 거두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이러한 일들이 간혹 있을 수 있으나 우리에게서 일어난다면 이것은 순간은 엄청난 기쁨의 소용돌이에 들어갈 수 있으나 결국은 그 소용돌이에 오히려 갇히고 맙니다.
또 실제 자신에게는 플러스가 되기보다 마이너스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람들은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둡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자 또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행한 일로 인해서 칭찬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얼마나 땀 흘린 만큼의 대가를 원했고 또 그 땀을 제대로 흘리고 제대로 대가를 받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는지요? 혹시 적게 심고 많이 거두고자 하는 도둑 심보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우리는 점검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결코 적게 심고 왕창 거두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3자가 봤을 때 대박이라는 것은 제대로 심은 사람이 제대로 거두는 과정을 보지 못하고 열매를 거둔 상황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하십니다. 심은 데로 거두고 거둔 만큼 칭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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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아름다운 보고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신명기 28:11-14).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공동 번역은 "당신의 풍성한 하늘 보물창고"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때를 따라 비를 내리사 철마다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시겠다는 약속인데(레위기 26:4), 이는 곧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들의 처지를 깊이 헤아리시며 돌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합니다.
하늘의 보물창고에 과연 부족함이 있을까요? 하늘 보물창고에 과연 없는 것이 있을까요? 하나님이 아름다운 하늘의 보고를 여시는데도 과연 복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의 보고를 여시면 당신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들이 복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꾸어줄지언정 당신이 꾸지는 않을 것이고,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는 법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에는 전제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13-14절).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만을 내 삶의 유일한 규범과 푯대로 삼아 흔들리지 않고 좇아가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인 여호수아에게도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에게 명령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여호수아 1:7)고 하셨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믿는 자들도 다 이 말씀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아 마땅할 것입니다. 평생 복음의 말씀을 떠나지 않고 좌로나 우로 치우침 없이 믿음에 굳게 서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그런 자들에게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사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본문 11절이 말씀하는 복 세 가지를 적어 보십시오. 당신이 이해하는 13절의 복은 어떤 것입니까? 현재 당신의 믿음의 행보는 좌로나 우로 치우침이 없습니까?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누리게 될 축복이 너무도 많고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꾸어줄지라도 꾸지 아니하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부디 저희로 하여금 믿음에 굳게 서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평생 다른 신이 아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푯대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약속하시고 맹세하신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으로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하루의 첫 시작을 기도로 열게 하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펼쳐질 여러 일들을 기대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할 수밖에 없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업으로 인해 파산 당하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변의 시선은 따갑고 마음의 답답함을 호소할 곳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 잘 나갈 때는 내가 능력이 있어서 주님이 보이지 아니하였지만 이제는 오직 주님만 붙잡고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이 고통스러운 마음을 헤아려 주옵소서. 주님을 통해 위로함을 받게 하옵소서. 내 능력과 힘으로는 그 어떠한 것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회의 악순환으로 고통당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법의 한계를 느끼며 법보다 인맥이 우선되는 사회의 구성력 앞에 좌절과 분노를 가지게 됨을 고백합니다. 힘없는 서민들의 고통과 어려움들을 헤아려 주옵소서. 어디 가서 항변도 못하는 연약한 무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의가 실현되고 법이 존중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새로운 계절인 봄이 찾아오듯이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통치함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와 긍휼하심이 이 땅 구석구석 흘러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가 되어서 거짓되고 잘못된 규범들이 바로 잡혀 가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통치만을 기대합니다.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삶의 영역 속에서 온전히 이루어져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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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