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공짜 심리
마귀에게 위협적인 존재는 하나님과 친밀감을 갖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친밀감을 갖고 사는 자의 사상은 언제나 '하나님 저분이 결정하실 것이다'로 결론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아닌 내 안에 주님이 사십니다. 이것이 구원 얻은 사람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빛으로 살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을 표현하며 살라고 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사는 자는 하늘나라의 기쁨을 알고 하늘 영광을 누리며 사는 자입니다. 비록 세상을 살아도 그의 중심에는 하늘나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믿음은 감정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늘나라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침노하는 자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도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누릴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붙잡는 자가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누릴 수 있음 같이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님의 혹독한 십자가가 있었듯이 야곱처럼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의 영적인 씨름을 해야 합니다. 그런 자가 이스라엘이라는 영광의 이름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공짜의 심리를 버려야 합니다. 주어진 것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이 믿음의 기초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 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치를 때에 그것이 더 값지고 아름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원하십니다. 주님과 가까이 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믿음이요, 참된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때문입니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 > 단장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대접 (0) | 2019.03.06 |
---|---|
성령이 움직이는 교회 (0) | 2019.03.05 |
사랑으로 행하라 (0) | 2019.03.03 |
고통의 터널 (0) | 2019.03.02 |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0) | 2019.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