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행하라
진리만 강조하면
자칫 함부로 휘두르는
칼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면서
깊은 상처를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사랑 안에서 적용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 가려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 없는 제자도는
지식이자 이론일 뿐이요,
허상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갈수록
사랑이 풍성해집니다.
정말로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에게서
십자가 사랑이 흘러넘칩니다.
우리에게 믿음, 소망, 사랑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기초이며,
시작이며 완성입니다.
사랑 없이 하는 사역은 일이 우선됩니다.
영혼을 볼 수 없습니다.
사랑 없는 헌신은
자기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사랑 없는 예배는 거짓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흘러나오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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