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설교
이제부터 주인공이 바뀌어 바울이 등장합니다.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한 설교가 등장합니다. 오랜 친구 하나가 나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자네 요새 무슨 설교를 하고 있는가? 아직도 옛날에 하던 설교들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그러나 감사하게도 나는 그 오랜 복음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의 설교에 귀 기울이기를 바란다면,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십시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한복음 12:32).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사도행전 13:38). 바울이 아덴(아테네)에서 했던 설교는 이전과 같은 동일한 복음으로써 아덴의 철학자들에게 전하여 열매를 맺었습니다.
다음은 바울이 예루살렘에 한 설교입니다.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복음을 증거합니다. 나는 이 설교야말로 바울이 전한 설교 중 가장 위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울은 왕과 총독 앞에서도 예루살렘에서 전했던 것과 동일한 복음을 전합니다. 그는 어디를 가든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독생자를 내어 주셨으며, 이로써 모든 사람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위대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사도행전 2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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