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함께하시는 하나님

예림의집 2019. 2. 21. 10:35

함께하시는 하나님


시편 139편 1절 말씀에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게 하시며 나의 모든 길과 눕는 것을 살펴 나의 모든 행위를 아십니다. 그리고 내 혀의 말도 다 아시며 나의 앞뒤를 둘러싸고 하나님의 영적 손으로 우리를 안수까지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으며 못하는 것이 없으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우리가 하늘에 올라가도 계시고 지옥에 자리를 펴도 거기 계십니다. 새벽 날개를 치고 바다 끝에 가도 주의 손이 인도하여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흑암 중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내 내장을 지으시고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정말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신묘 망측한 분이십니다.

내 생각을 다 아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세어보려고 해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아 셀 수 없습니다. 오늘도 불꽃같은 눈동자로 함께하시는 하나님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가 이 말씀을 나누는 여기에도 함께하십니다. 이 자리에 계십니다. 하나님 결코 우리처럼 가방 메고 출장 가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