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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예림의집 2019. 2. 19. 14:12

일상생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시편 51:12,13).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시편 116:1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사도행전 1:8).


구원받은 모든 사람은 '주님의 증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적인 삶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증인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주님을 증언함에 있어 나의 혀와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만약 내가 하나님께 온전하게 헌신하지 않을 때에는 주님이 나의 입술을 통해 온전하게 증언을 하실 수 없습니다(히브리서 13:15).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설교 듣는 것을 흠모하면서도, 정작 구원의 길은 알지 못합니다. 주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하시면서 동시에 그들의 개인적 요구도 들어 주셨습니다(누가복음 7:40). 성경에는 주님이 사람들을 위해 행하신 일과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이 되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기록되었습니다(출애굽기 18:8; 역대하 5:3). 혼자서 그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으셨던 주님은 함께 사역할 사람들을 필요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일을 세상에 알려줄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주님을 주로 고백하는 한, 그들은 온전하고 건강한 성숙을 이룰 수 없습니다. 주님은 위한 증언은 개인의 실제적이고도 경험에서 나온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나를 구원하셨으며 또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원하신다고 선포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그 구원을 선포하며 그 길을 함께 가자고 권고할 용기를 가졌습니까?(요한복음 1:42, 46; 사도행전 11:19).

이 세상에는 당신이 복음을 전할 때 주님께 기쁘게 나올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났을 때, "당신은 구원을 받았는가? 무엇이 구원의 길에서 당신을 방해하는가? 내가 무엇을 도와주길 바라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와 대화를 나누면서 구원에 대해 권고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교회 학교의 선생님도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는지 개인적으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친구들도 역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구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 모든 일들이 사랑으로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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