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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라 사는 삶

예림의집 2019. 2. 16. 08:09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자의 삶


나의 심비에는 어떤 형상이 새겨져 있나?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면 우상의 형상이 새겨져 있을 수도 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 숭배라 하였다. 그것이 내가 될 수도 있고 물질이 될 수도 있다. 두말할 것 없이 그리스도인의 양심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어야 한다. 믿는다고 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선하심, 의로우심, 진실하심, 거룩하심 등 수많은 하나님의 속성을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이다. 내가 길이요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도 되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길도 된다. 하나님의 뜻은 내 뜻을 품고 살아가던 인생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면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다.

세상에 살면서 국가에 세금은 바칠 줄 알면서 나를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는 것은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내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잊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 속에서 우리의 지혜나 기회, 능력을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 바칠 수 있어야 한다. 뼛속까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이 은혜로 구원해 주심에 감사하는 자는 분명히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인식하고. 나를 낮추는 자가 은혜받은 자요 그들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이웃을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세상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한다면 어찌 구별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의를 나타내거나 자신의 평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살지 말고 주를 위해서 살수 있어야 하나님께 속한 자로 그 형상을 따라 사는 인생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배우고 그 형상을 따라 살기를 힘쓰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욕심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기도하고 싶은 욕심, 사랑하려는 욕심, 헌신하려는 욕심이 언제나 심령을 가득 채우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욕심은 마음껏 부려도 좋다. 더 좋은 믿음을 갖기를 갈망하며 주 안에서 몸부림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경건의 이르는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겸손하기 위한 욕심은 주 앞에서도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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