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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고난을 원치 않습니다

예림의집 2019. 2. 2. 21:11

어느 누구도 고난을 원치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고난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런 상황이

너무도 싫고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숨김없이 낱낱이 고하며

하나님께 투정을 부릴 수도 있겠지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이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이 고난이 마땅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복하며

그분께 아뢰세요.

그분은 그러한 우리의 모습을

넉넉히 이해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