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하나님의 형상
성경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종교적인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창세기 1:27; 2:2-7). 어린이도 예외가 아닙니다. 따라서 어린이의 생각, 행동, 언어 등 그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든지, 다른 신을 숭배하든지 종교적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린이들도 예배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예배는 인간의 고유한 본성으로 어린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혹은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편견으로 그들에게서 예배를 빼앗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어린이는 하나님의 인격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으며, 도덕적 인식력을 가지고 있으며 창조적 존재입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는데 이 관계는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한 관계가 되든지 아니면 회개치 않은 마음 때문에 깨어진 관계가 됩니다. 즉 어린이에게도 의무감, 책임감,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어린이는 또한 이성적 존재일 뿐 아니라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서 합리성을 인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덕적 인식력을 가지고 있으며 창조적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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