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경배를 경험하라

찬양과 경배를 경험하라

우리는 예배 안에서 예배의 요소인 찬양과 경배를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하며 찬양하지 않고, 예배하며 경배하지 않는다는 것은 예배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험을 위해 예배팀을 세워 예배를 인도하게 하는 것이므로 예배팀은 이에 대한 책임과 의무감을 가지고 예배를 인도해야 합니다.

물론 찬양 중에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경배하기도 하고 말씀 중에 임재를 경험하며 찬양의 고백이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예배의 어떤 부분에서든 이를 경험할 수 있으나 이 글에서는 예배팀이 인도하는 찬양 안에서의 경험을 다루고자 합니다. 아무런 감동이 없는 예배를 생각해 보십시오.

찬양은 하지만 종교적 의무감과 음악에 갇혀버린다면 결코 경배의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듣지만 지성적 이해와 세상의 논리에 갇혀버린다면 말씀을 들어도 경배의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찬양과 경배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예배를 준비하고 예배 안에 마음을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