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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예림의집 2019. 1. 17. 09:23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일 분 일 초도 살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시간까지 정하셨고

어디서 살아야 하는지

정확한 장소까지 결정해 놓으셨다.

우리의 호흡까지도 붙들고 계신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이다.

현재 우리가 가진 물질과 생명은

모두 하나님한테서

잠시 빌려가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억만장자라 할지라도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을 때.

하루치 이상을 가져오면

썩어서 냄새가 나고 벌레가 생겼다.

안식일 날 전날만 이틀 치를 허락하였다.

매일의 양식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김영하 목사의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서-


하나님이 허락을 하여야

자기가 가진 부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하여 아무리 부를 쌓아도

그 영혼을 하나님이 취하면 누릴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운명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지혜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의 정상에 있다 하더라도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죽음 때문에 불안하다면

오히려 자신의 가진 것들이

걸림돌이 되고 방해 거리가 됩니다.

삶의 원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만

진정한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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