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에 대한 예언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 것이요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에스겔 6:3-6).
미국 남북전쟁 당시 보스턴 저널의 특파원이었던 코핀은 전쟁이 끝난 후 1868년부터 세계 일주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옛날 두로가 있던 지역을 여행할 때 마침 해가 저물어 텐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바위들은 마모되어 맨 얼굴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어부들은 바위 위에서 그물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코핀은 성경을 꺼내어 에스겔서의 다음과 같은 구절을 읽었습니다. "나도 티끌을 그 위에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수천 년 전 기록된 예언 그대로의 모습이 그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이 도시들은 런던, 파리, 뉴욕과 같이 전성기를 구가했던 대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영광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래전 예수님께서 에스겔을 통하여 예언하신 그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ε♡з하나님께로..ε♡з > 성경,말씀,설교,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루살렘에 대한 예언 (0) | 2018.11.06 |
---|---|
종말 성도의 기도와 사랑과 봉사 (0) | 2018.11.05 |
진짜 크리스천입니까? (0) | 2018.11.03 |
니느웨에 대한 예언 (0) | 2018.11.03 |
바벨론에 대한 예언 (0) | 201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