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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을 참는 인내

예림의집 2018. 11. 2. 09:16

모욕을 참는 인내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늘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12).


미국에서 세탁업을 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손님이

자기가 아끼는 옷이 없어졌다며

동네에 나쁜 소문을 냈습니다.

그러나 그 세탁소 주인은

전혀 화를 내지 않고 그럴 리 없다며

공손히 답변했습니다.

2주일 뒤에

그 욕하던 사람의 집에서

옷이 발견되었습니다.

얼마나 미안하고 창피했을까요?

그 뒤 

세탁소 주인의 태도에 감동한 그 사람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욕을 잘 참는 것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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