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영적전쟁

어떻게 죽음을 준비할까?

예림의집 2018. 9. 28. 18:15

어떻게 죽음을 준비할까?


첫째, 인간은 육체의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모든 인간은 육체적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므로 반드시 죄 문제를 해결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고린도후서 5:10; 요한복음 5:28-29).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31).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어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는가?"(마가복음 8:36-37). 이 구원의 문제는 한시라도 늦추어선 안 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감으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위대한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그 기회는 자신 안에 내재한 하나님의 형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갖추어야 할 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것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의 생명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육신의 생명이 태어나면 그 생명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생명 또한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체의 생명은 100년 안팎으로 끝나지만 거듭 태어난 영적인 생명은 영원히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인 생명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2).

거듭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와 진리의 말씀에 의해 자라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으로 하여금 거짓된 생각에서 자유롭게 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도록 하고 그분의 창조계획에 부합된 삶을 살도록 인도합니다. 따라서 영적 성장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에베소서 4:13-15; 요한복음 8: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