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보고 있다
너의 행한 그 행동을.
세상 속에 저들은 너를 보고 있다.
굳어진 너의 얼굴과 그 표정들을
저들은 보고 있다.
은밀한 중에 네가 한 말과
그 말투를 저들은 듣고 있다.
성난 네 목소리와
형제에게 행한 거친 그 언어들을
저들은 기억 하고 있다.
네 속에서 풍기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저들은 느끼고 있다.
네가 베픈 그 선한 손길과
네 삶 속에 그려진
거룩과 경건한 모습들을
저들은 보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너의 모습을
"너" 라는 현미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고 있다.
네 모습속에 보이는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세상 속에 있는 저들은 알고 있다.
저들은 네 모습 속에서
네 믿음을 보고 있다.
그리고 느끼고 있다.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저들은 너를 보고
하나님을 생각 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저들은 너를 살핀다.
너와 함께 길을 가야 할지
저들은 느끼고 있다.
이기적인 사람인지
예수 닮은 사람인지
저들은 판단하고 있다.
네가 행한 모든 것들을 통하여..
'†개척후원 사역† > 복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약속 (0) | 2018.09.15 |
---|---|
사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0) | 2018.09.12 |
진짜 두려운 것은 영원한 이별 (0) | 2018.08.25 |
교회는 (0) | 2018.08.17 |
가정 전도를 합시다. (0) | 2018.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