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의 아내여
내 사랑, 나의 아내여
오늘따라 눈물 나게 그대가 보곱다.
그대의 향기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다시 만날 때
서로에게 잊혀진다는 것이 있음을..
그러기에 그대도 흐르고
나도 흘러가는 일 일상.
우리의 순간들도 과거로, 과거로
시간 위를 흘러가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그대와 만남이
생애 한번 맺은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인가?
우리가 각각 주검의 문턱까지
함께 걸어 갈 소중한 관계이기에
오늘 따라 나는 그대가
눈물이 날만큼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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