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고리도전서 12:12-27
21세기의 세상의 변화를 인식해야 합니다. 교회를 향한 교회의 요구가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요구에 흔들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성경으로 돌아가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서 그 순수성과 순결함을 지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교유들과의 관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예배 시간의 변화입니다. 저녁예배와 새벽예배 등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모여 예배 드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형의 교회는 소홀히 하고 인터넷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더 편리하고 효용성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지체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욱 교회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나누는 말씀 가운데 교회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더욱 더 교회로 모이고, 나누고, 함께 예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1.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복음 18:16에서 주님이 교회를 세우셨슴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주인이시며, 조성자이시고, 명명자 이십니다. 주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말씀하셨고, 또 이렇게 글로 남겨 그 말씀이 우리에게 전해지게 하심은 듣고, 읽고 순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제가 늘 이야기하듯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요즘 찬양도 열심히 하고, 예배도 열정적으로 드리면서도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들이 교회 안에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인인듯 하지만 교인이 아닌 돌연변이 교인입니다. 우리는 의식에 치중하여 본질을 잃어버린 로마 가톨릭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합니다.
2. 교회는 안전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교회를 흔들어도 교회는 안전합니다. 교회는 살아 있고, 지금도 방방 곡곡에서 개척 교회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믿는 자들의 공동체임으로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공동체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입니다.
교회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다양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교회의 구성원은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다니면서 비교의식, 자격지심을 버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몸의 개념으로 교회를 이루어야 합니다. 교회는 감추어진 것, 보이지 않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을 감당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말씀, 성례, 권징이 바르게 시행되어지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교인은 바른 교리에 뿌리를 두고 바른 생활을 하는 자이어야 합니다.
3. 말씀대로 살아가는 교회
그러무러 우리는 말씀과 생활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정한 부흥과 회복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각오로 살아가십시오. 영적으로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깨달으며 시작하십시오. 상한 심령, 토오히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실재적인 삶의 변화를 이루어 내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교회로 사십시오. 나 혼자가 아닌 공동로, 유기체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인 교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교회, 우리는 맡긴 소명에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 조화로운 교회를 추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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