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디플로테인먼트'
요한복음 4장 24절 말씀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최근 북미외교에 있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파격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그가 자기 인기와
국민적인 관심에 집중하는 것을 비판하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외교(diplomacy)와 오락(enter tainment)을
뜻하는 두 단어를 합성하여서
'디플로테인먼트(Diplotainment)'라는 것입니다.
즉, '외교쇼', '오락 외교' 정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보면서 우리의 예배를
생각해봅니다. 여러분! 현재 우리의 예배는 어떻습니까?
요즈음은 예배를 쇼 보러오듯 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질적인 문제해결보다 자기 인기를 우선시 하는
트럼프의 ‘디플로테인먼트’처럼 주객이 전도되어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뒷전이고 자기 기쁨을 위한
자기만족을 위한 예배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예배를 드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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