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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낚시를..

예림의집 2018. 6. 12. 08:52

하나님과 낚시를..


낚시를 갈 정도로 운이 좋다면

그렇게 하세요!

깊은 생각에 잠기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느긋하게 낚시를 즐기면서

당신의 삶의 과정,

집 그 자체가 아니라 

집을 짓는 과정

졸업이 아니라 배우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하나님과 얘기해 보세요.

계획의 마무리를 축하하기 보다는

함께 계획하고 세우고 진행시켜 온

과정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세요.

설사 한 마리도 못잡더라도

낚시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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