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

찬양은

예림의집 2018. 6. 2. 09:53

찬양은 


찬양은 그 자체가 예배이며, 성령 충만한 자의 행위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부르는 찬양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찬송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유익과 복을 가져다줍니다. 찬양은 입술의 열매요(히 13:15), 아름답고 마땅한 것이요(시147:1),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시29:2)입니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며(시22:3),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사 42:7,21)하셨기에 찬송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게 하시고,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사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더욱 닮아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해 주기에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찬송해야 할 것입니다.

찬양의 유익에 대해 성경에는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찬양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에 대해 위대함과 능력을 단적으로 말씀해 주십니다. 찬양의 능력으로 인하여 인간의 이성과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납니다.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자기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으며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아름다운 말로 너를 배불리시며(시147:12-14)”라는 말씀을 통해서도 찬양할 때에 우리를 보호해 주심을 말씀해 주십니다. 영적전쟁은 전략과 전술, 칼과 창, 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찬양은 영적 무기라고 했습니다. 역대하 20장에는 찬양의 능력에 대해서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찬양의 삶을 영위하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고 단호한 결단과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어떤 강은 바다를 향해 흐르지만 바다에 이르지는 못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물이 도중에 사막의 모래 속으로 다 스며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살다보면 사막과 같이 원치 않는 일, 힘든 일, 정말 말할 수 없는 고난들이 닥쳐올 것입니다. 

이런 일로 인해 낙망하고 지쳐서 끝없이 절망감과 패배감에 휩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고 성령을 의지하여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풍성한 찬양의 삶을 살아갑시다. 그럴 때에 주님께서 영적전쟁에서 사단을 담대히 이길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기적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찬양의 힘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찬양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창조적이고, 의미 있으며, 사랑이 가득한 삶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시 108:1)”“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146:2)”시편 기자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도록 합시다. 찬양은 아무리 계속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평생토록 주를 찬양합시다. 진정한 찬양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유익이 될 것입니다. 

매 주일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양을 드리고, 찬송의 능력을 통해 온전한 찬양의 삶을 살아가며, 입술로 받은바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봅니다. 저는 그렇게 찬양을 부르는 모두가 삶 속에서 실제적으로 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찬양의 유익함에 대해 다시금 깨달으면서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찬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깨우쳐 주시고, 삶의 힘을 주시기에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찬양하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찬양이 가득한 가정, 교회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며, 복을 주시고 저 높은 본향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찬송하는 자에게 주시는 찬양의 참된 유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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