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한국

선교한국 운동

예림의집 2018. 4. 24. 15:49

선교한국 운동



선교한국은 1988년부터 시작된 청년학생선교동원을 위한 연합운동입니다. 11개의 학생 선교단체와 26개의 해외파송 선교단체, 5개의 교회(2017년 1월 현재)로 구성된 연합조직입니다.

각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며, 선교한국 대회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역을 통해 청년대학생 선교동원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조직입니다. 학생 선교단체들이 2년 마다 한 번씩 순번으로 선교한국 대회를 주관하여 섬기고 해외파송 선교단체들이 이를 도와 동역하여 한국교회의 젊은이들을 선교에 동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한국에 참여하는 학생 선교단체는 CAM, CCC, CMF, DFC, ESF, IVF, JDM, JOY, SFC , YWAM, 네비게이토로 11개 단체이며, 해외파송 선교단체로는 AIM, ANN, CEF, COME, FMnC, Frontiers, GBT, GMP, GP, HOPE, InterServe, JEM, NTM, OM, OMF, SEED, SIM, WEC, Withee, WMC, 기아대책, 바울, 알타이, 오병이어, 중국어문으로 26개입니다. 지역교회로는 동안교회, 사랑의교회, 선한목자교회, 신반포교회, 온누리교회로 5개 교회가 서로 협력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선교한국 조직의 운영을 위해 각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있고, 이 회는 선교한국사역의 최종의사결정기구입니다. 조직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선교한국대회를 주관하는 학생단체의 대표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조직위원회의 의장의 역할을 2년간 담당하게 됩니다. 선교한국 운영을 위한 상설조직으로 조직위원회가 임명한 상임위원장이 실행위원회의 의장의 역할을 하고 선교한국 상설 사무국을 이끌어갑니다. 조직위원장과 상임위원장은 대회 준비위원회와 사무국을 통해 선교한국 대회 운영과 기타 동원사역에 대해 공동의 책임을 가지고 연합의 지도력을 발휘합니다.

1988년 이래, 이경철목사(88대회), 고직한선교사(90대회), 홍성건목사(92대회), 정의호목사(94대회) , 조종만목사(96대회), 주서택목사(98대회), 변윤성목사(00대회), 이상웅목사(02대회), 김병년목사(04대회), 최승범목사(06대회), 조종만목사(08대회), 손귀연목사(10대회), 이승제목사(12대회), 김영엽목사(14대회), 김수억목사(16대회)가 각 학생 선교단체를 대표해서 조직위원장으로 섬겼거나, 현재 섬기고 있으며, 김인호목사(88-96), 이대행선교사(96-00), 한철호목사(00-10)가 상임총무 및 상임위원장으로, 현재는 이대행선교사(10-현재)가 상임위원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