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실천해요!]
[달달말씀] 아모스 5장 24절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성경목록가]
[말씀보기] 아모스 5장 24절
[말씀증거]
①도입: <국제 투명성 기구>에서 해마다 전 세계의 ‘부패지수’, 즉 그 나라의 정치인과 공무원이 얼마나 깨뜻한지를 조사하는데, 2016년에 우리나라는 과연 몇 등을 했을까요? 100점 만점에 53점을 얻어, 176개 국가 중에 52등을 차지했어요. 등수가 별로 좋지 않지요? 우리 사회의 도덕적 수준이 낮다는 것을 말해 주는 부끄러운 결과에요. 아모스 선지자가 살던 시대 이스라엘에도 그런 모습이 있었어요. 아모스 선지자 시대의 청념도는 몇 점 정도였을까요? 아마 하나님 기준으로 보면 ‘0점’이었을 것 같아요.
②북왕국 이스라엘에 여로보암 2세라는 왕이 있었어요. 여러보암 2세 왕이 다스리던 때에 북왕국 이스라엘은 옆 나라들이 함부로 넘보지 못할 정도로 점점 더 부유해졌고 국력이 커졌어요. 그러나 모든 백성들이 행복한 것은 아니었어요. 더 부자가 되려고 가난한 사람들을 속이고, 남의 것을 빼앗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자신이 가진 물건들을 자랑하고, 약한 사람들을 짓밟아 억울하게 만들었어요. 안식일이면 하나님께 나아가 제사를 드렸지만, 나머지 날들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살아갔어요.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회를 가리켜 “정의가 없는 사회”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그들이 드리는 예배와 찬양은 받지 않으시겠다고, 값진 제물도 받지 않으시겠다고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세요. 일주일 동안 하나님 없는 사람들처럼 엉터리로 살다가 주일 예배만 드린다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뿐 아니라, 세상 속에서 놀거나 먹거나 공부하거나 그밖에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살아야 해요. 즉, 매일의 삶이 항상 하나님의 백성다워야 해요.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 속에서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이는 언제나 정직하고 공평하며, 약하고 가난한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가득하도록 변화되라는 것이에요.
③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들은 부자 친구만 좋아하고 가난한 친구라고 무시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공부 잘하는 친구 편만 들어 주고 공부 못하는 친구라고 무조건 반대하거나 무시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몸이 약한 친구들을 놀리지 않고 그 친구를 기다리고 배려해 주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으시는 정의로움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족들 속에서, 친구들 가운데서, 이웃들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에요.
혹시 지금까지 정의롭고 공의롭게 살지 못했다면, 그 모습을 회개하고 이제부터 새롭게 살아요. 나를 통해서 이 세상ㅇ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와 공의가 흐르도록 기도하며 노력하는 친구들이 되어요.
[실천하기] 이제 한 장을 넘겨보세요. “정의로운 세상 만들기”
하나님께서 오리를 통해서 공동체 속에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없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흘러넘치길 원하세요. 아래 그림을 보고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보세요.
[함께기도] 또박또박 따라 하세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모든 살마을 공평하고 정의롭게 대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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