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류의 사람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눅 18:10).
이제부터 두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구세주가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성령에 의해 자신들이 죄인이라고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 부류의 사람은 자기 죄를 깨닫고 "내가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라며 울부짖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처럼 두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바리새인의 영성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세리의 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영성을 가진 사람에게는 로마서 3장 10-12절 말씀이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리고 17절 이하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습니다.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롬 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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