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내것은 없다
소유하려는 욕심은 인간의 본능이다. 한없는 욕심은 인간의 평화를 짓밟는 도구요 욕심은 파괴자다. 그러나 욕심을 부린다고 해서 모두가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세상의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가졌다고 하는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요 나의 육체 또한 내 것이 아니다. 그 주인이 내 놓으라 하시면 언제든지 돌려 드리고 떠나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내 것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그것은 내가 세상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추구하고 경쟁하며 힘써 취한 모든것이 주인의 것이요 주인만이 이 모든 소유의 권한자 이다.
그러나 우리는 주인도 아니면서 주인 행세를 하며 그것으로 권세를 부리며 교만되이 행하며 죄악의 도구로 사용하려 한다. 주인의 것이기에 주인의 뜻대로 사용해야 할 청지기 임을 잊고 살아 간다는 것은 아직도 내가 주인으로 착각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잠시 위임하여 위탁 했을 뿐 내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주인의 것 가지고 내 것 인양 착각하여 함부로 낭비하고 죄짓고 방탕한 삶은 반드시 주인이 계산 할 것이며 심판 하실 거라는 것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세상에 내것은 없다 하나도 없다. 모두가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 그분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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