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당신은
몸이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던데
왜 하필 당신은
다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머 딱히 좋은말을 해주거나
따뜻하게 감싸안아 주지도 않건만,
더욱 당신을 사랑하게 될까요?
왜 하필 당신은
자꾸 자꾸 눈물나도록
고마운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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