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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단하는 삶

예림의집 2017. 12. 11. 13:26

오늘 결단하는 삶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2)


해가 이미 중천에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이불을 걷고 일어나야 합니다.

언제가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겠습니까?

언제가지 두 세계 사이에서

머뭇거리겠습니까?

오늘 결단하십시오.

해서는 안 되는 것들로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노늘 이 순간에 끊기를 바랍니다.

결심해야 합니다.

자신이 암에 걸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당황하겠습니까?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살날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게 적당히 살 시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