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마음대로 즐기겠다구요?
신앙생활은 자유라고 합니다.그래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래서 한편에서는 신 앙생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쾌락을 따라 살려 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즉 내세에 대한 신앙이 없기 때문에 지금 이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즐기며 살아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내세에 대한 신앙 을 가져야 합니다.그리고 내세를 준비해야 합니다. 쾌락만 좇아가다가 영원히 멸망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명 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 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 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도서11장9절)
인생은 한번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한 번 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쏘아 버린 화살입니다. 한 번 쏘아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른 하나는 입에서 나가버린 말입니다. 한 번 한 말은 거두어 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히 말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나가 버린 기회입니다. 기회는 왔을 때 붙잡아야지 놓쳐 버리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땅을 치며 안타까워 해도 한번 지나간 기회는 결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이 바로 기회입니다. 인생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기회입니다.·그런데 이 기회를 쾌락을 좇아 가다가 시간을 허비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한번밖에 없습니다.한번의 기회를 잘 사용하여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쾌락은 인생을 완전하게 파멸시키고도 남습니다.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합니다. 세계의 석학들, 재력가들도 자신의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예수님 당대에 실로암 붕괴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에 대해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때 죽은 사람은 너희보다 죄가 많아서가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의 날이 임하기 전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살아있을 때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건이었습니다. 우리들은 근래의 많은 사건들을 보았습니다.최근에는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을 기억할수 있고,북한의 룡천에서의 기차폭팔사고등을 기억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죽음의 순간은 나와 상관없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의 순간은 가까이 있습니다. 죽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자에게는 기쁨과 환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준비가 없는 자에게는 단지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당신도 물론 예외가 될수 없습니다.그러므로 당신도 죽음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한 어리석은 부자가 있었습니다. 창고를 확장하여 여러 해 먹을 곡식을 쌓아놓고 이제는 편안히 쉬자, 인생을 즐기자 할 때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우리의 주변에서도, “평생 고생하다 이제 살만하니까 가는구나.” 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우리는 안타깝습니다. 죽음을 대비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땅에 보화를 쌓아놓고 계십니까? 죽음을 초월하면 탐심이나 야심이 없어집니다. 두렵고 불안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꾸 살려고 하니까 그렇습니다. 예수 안에서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쾌락은 어리석은 인생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시간과 물질과 재능등 모든 것을 공평하게 허락하셨습니다.즉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입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 마시며 쾌락을 위해 사용된다면 그 인생은 어리석은 인생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삶의 목적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복음12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는 왜 내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소출이 풍부할 때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자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어리석은 부자에게서 참 인간다운 인생의 목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으로는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물질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서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평안은 이 세상 재물에 달려 있지 아니합니다.사실 우리 중에 재물에 대하여 무관심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재물 소유에 대한 욕구는 인간에게 본능적이지만 탐심은 인간관계를 깨뜨리면서 죄악으로 몰아가고 맙니다.
예수님이 경계하신 것은 자신의 소유를 획득하고자 하는 합법적인 열망이 아니라 자신의 소유 이상의 것을 획득하고자 하는 죄악스러운 욕망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 재물의 복을 주셨는데 재물을 즐기는데 즉 쾌락을 위해서 사용하는 자는 정말 어리석은 인생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교회내에서의 30분 간의 시간이 졸려서 견딜 수 없다고 말하고 나서 집에서는 신문을 만화부터 구인 광고까지 몇시간씩 샅샅이 뒤져 읽는다면, 그는 누군가에게 농담을 하고 있는 셈이다. 어떤 사람이 일요일은 그의 유일한 휴식일이라고 말해 놓고도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낚시하러 가거나, 등산을 가 산에서 온종일 보낸다면 그 역시 누군가에게 농담을 하는셈이다. 어떤 사람이 교회의 의자들은 너무도 딱딱하고 불편하다고 말하고,야구장의 딱딱한 시멘트 스탠드에 앉아서 보슬비까지 다 맞아 가면서 22명의 선수들이 진흙탕 속에서 서로 밀고 당기는 모습을 지켜본다면 그도 역시 누군가에게 농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위한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물건을 사러 다니고,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니고,텔레비존을 보며, 등산을 가고, 화투 놀이를 즐기고, 외출해서 한 때를 즐긴다면, 그는 과연 누구를 놀리고 있는 것인가? 바로 하나님에게 농담하고 하나님을 놀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내 마음 대로 즐기는 사람은 반드시 후회 할 날이 있습니다.
오늘늘 사는 현대인들 중에 어리석은 부자처럼 흉내내려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물론 부자처럼 기회가 오지 않아 창고에 재물을 쌓지는 못했어도 오로지 쾌락을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을 빼면 남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요즘 채팅을 하다가 가정을 버리고 사라지는 주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남편이 직장이 나가고 나면 심심해서 대화방에 들어가서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점점 음란한 대화가 오가고 나중에는 남편도, 자식도 잊고 쾌락에 빠져 망하는 길로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인들중에도 이런 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에만 인생의 의미를 두는 위험한 사회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만을 생각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이웃에 고통당하는 불행한 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조금만 그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복을 나누고 은혜를 나누고 살고자하는 관심을 갖는다면 이런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을 찾아 인생을 아름답게 투자하려고 한다면 비참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구약성경 전도서11장9절의 말씀은 쾌락을 즐기는 사람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지금 내 마음대로 즐기며 사는 것은 자유입니다.그러나 이후의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살다보면 수많은 유혹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청년의 때, 유혹도 많은 때고 힘도 있을 때입니다. 이런 때에 마음대로 행할 수 있지만, 방종의 기회로 삼지말라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즐거움, 육체적인 쾌락을 좇는 그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내 마음대로 즐기며 사시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말씀을 믿으시고 쾌락을 즐기며 살다가 멸망당하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시고 보람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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