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씨앗” 사역팀은 아직도 현지어로 찬양할 수 없는 많은 선교지 가운데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선교팀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 좋은 찬양곡들을 현지어로 번역하는 일에서부터 음반을 제작, 보급하는 일, 그리고 현지인들이 좋은 예배자로 자랄 수 있도록 음악 및 교육관련 사역을 통해 그들을 돕고자 합니다. 국내의 여러 찬양사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그리고 협력을 통해 이 사역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며, 2008년 몽골로부터 시작하여 티벳, 캄보디아, 태국 등으로 이 귀한 섬김의 사역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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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첫 발걸음 ‘몽골어 찬양 보급을 위한 기획선교!’
몽골은 아직 타지역 선교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이슬람권과 달리 배타심이 적으며, 특히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대한 호의와 더불어 선교의 기대와 효과가 큰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복음의 열정과 간절한 예배의 목마름이 넘쳐나고 있는 몽골.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현재 몽골 내에는 몽골어로 된 찬양이 매우 부족하며 그나마 번역되었다 하더라도 제각기 다른 번역 가사들로 찬양을 하고 있어서 통일된 가사의 찬양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현지인들 중에 많은 이들이 찬양을 통해 복음을 알게 되고, 음악적인 호감으로 교회에 나오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 가운데 몽골어 찬양의 보급이 얼마나 시급한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찬양 음반을 통한 전도의 효과
이러한 상황에서 몽골인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시의에 적절한 선교는 분명히 그들의 언어로 된 음반을 보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 몽골로 선교를 떠나는 여러 교회 및 선교단체에 음반 보급하고자 계획 중이며, 또한 “축복의 씨앗”팀 역시 몽골 현지의 여러 교회들을 방문하여 몽골어 음반을 보급하는 단기 기획 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프로젝트는 선교단체나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찬양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찬양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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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의 씨앗”의 방향
한국의 찬양사역자들이 음반을 녹음함으로 몽골 현지인들에게 관심을 증가 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몽골 현지인 찬양사역자를 발굴하여 음반을 지속적으로 제작 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지어 음반이 필요한 나라를 선정하여 계속적으로 음반을 제작하고 보급하는 일을 진행할 것입니다.
- “축복의 씨앗”의 사역 동참
이를 위해, 작지만 귀한 복음의 씨앗, 찬양의 씨앗을 심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의 음반 1장 값(약 1만원)이면 현지의 몽골인들에게는 약 3명 이상에게 음반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몽골인들이 그들의 마음을 그들의 언어에 담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귀한 축복의 씨앗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