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어른 부흥의 불을 지핀다

어린이가 어른 부흥의 불을 지핀다 

1. 어린이들의 단순한 마음에 복음전도의 불꽃을 지펴라 
전도는 원래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잘 못한다. 단순하고 명쾌하게 전할수록 전도의 효과가 좋다. 아이들은 단순하다. 그래서 교회를 안 다니는 또래 집단에 끼치는 영햑력도 단순명쾌하다. 아이들의 여름성경학교 공연은 부모들의 교회 출석 동기와 직결된다. 

2. 아이들에게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심어주라 
유년주일학교 아이들을 철새로 만든 데는 어른들의 책임도 있다 아이들을 그저 교회에 잠깐 나와서 방청만 하고 가는 존재로 만들지 말라. 모든 예배 순서나 프로그램을 교사가 도맡는 대신 안내, 헌금, 기도까지 어린이예배는 어린이가 직접 맡아 진행하도록 배려하라. 

3. 교회 부흥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성령이심을 철저히 인정하라 
성령께서 아이들의 마음에 역사하시면 아이들이 변한다. 그들의 심령은 교회 시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변회된다. 중요한 것은 유년주일학교 교육 내용이지 형식이 아니다. 뜨거운 사명감으로 기도하다보면 열악한 환경에도 탁월한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4. 장년부흥을 위한 총동원전도주일, 전도집회를 활성화 시키라 
일과성행사 같지만 총동원 전도주일행사는 교회 전체에 전도하는 분위기를 고양시키는 데 좋은 프로그램이다. 개척교회라면 한 달에 한 번씩은 특별한 이슈를 만들어 부흥집회나 간증집회를 갖는 것도 좋다. 장년전도도 목회자가 직접 나서 지속적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