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자애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예수님게서 자애에 관하여 우리에게 하셨던 가장 잘 알려진 말씀은, 계명 가운데 첫째가 무엇인지 알기를 원하였던 서기관에게 하셨던 그의 대답 속에 포함되어 있는 듯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로 대답을 하셨습니다. 첫째로 주 곧 너의 하나님을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이고, 둘째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 12:28-31) 입니다. 성경 학자들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두 가지로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근본적인 의미는 이기심을 버리라는 것 즉 자신을 위하여 하려는 것을 이웃을 위해서도 하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있는 2차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한다면 그 다음에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우리가 마땅히 사랑해야 하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는 건전한 자애나 자존이 없는 사람의 특성을 나타내는 교만이나 이기심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건전한 자존(自尊)은 이웃을 자신만큼 사랑하게 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 방식을 초래합니다. 그러나 건전하지 못한 자존은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건전한 자존은 교만과 거만과 자만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건전한 자존을 소유하는 것은 자신에 관하여 현실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방업으로 좋게 느끼는 것입니다. 당신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개닫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다른 살마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들어 주신 것(큰 귀와 긴 코 그밖에 모든 것...)에 대하여 그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당신이 키가 작고 땅달말하기보다 키도 크고 날씬하다면 좋을텐데 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드시면서 왜 자신은 평범한 사람으로 왜 자신은 평범한 사람으로 만드셨느냐고 그와 논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는 결코 폐물을 만드시지 않는다!"라는 포스터와 의견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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