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아시죠?
아무도 당신을 알아주는 이 없을 때
당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이 누구인가?
힘든 세상에서 자존감이 무너지고
기댈곳 하나 보이지 않을때
내 이름 석자마저 초라해 보여
소리 죽여 눈물 삼킬 때,
"내가 너를 안다, 내가 네 이름을 안다...."
속삭이시며 나를 품에 꼭 안으시는 '그분" 이 있습니다.
그분은 내 후원자 나의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지으셨기에 나를 너무나 잘 아시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내 이름을 명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이제 눈을 들어 그분을 바라 보십시오.
그분께 내 이름을 불러달라고 청해 보십시오.
지친 당신에게 위로의 노래 소리가 들려올 것입니다.
나늘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 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이제 위로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의 찬송을 드리는
예배자로 거듭날 것입니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 > 단장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랑 끝에서 비상하는 준비를 할 수 있다 (0) | 2016.10.21 |
---|---|
벼랑 끝에 있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0) | 2016.10.20 |
믿음의 무게중심 (0) | 2016.10.17 |
나에게는 한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0) | 2016.10.16 |
[스크랩]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0) |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