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로천막교회'에서 이루어진 아름다운 "호떡" 나누기 사역..(2015년8월12일)./아시아입양선교회

 '뿔로천막교회'에서 이루어진 아름다운 "호떡" 나누기 사역..(2015년8월12일)./아시아입양선교회

    

 할렐루야~**      

'뿔로천막교회'에서 뿔로의 가난한 작은 자들을 위해 "호떡"을 굽도록 역사하신 존귀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8월 12일 주님께서 보내주신 이귀재 집사님의 헌신을 통해 무려 130 여개의 호떡을 구웠습니다~**

           

악취가 진동하는 '뿔로' 빈민촌의 더러운 하천변에서 때로는 화장실도 없고 전기도 없는 처참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뿔로' 아이들의 배고픔과 절박한 아픔 그리고 깊은 상처와 눈물을 생각합니다~^^

처음 해보는 "호떡" 반죽이지만 '뿔로천막교회'의 간사와 교회 리더들은 정성을 다해 땀을 쏟으며

"호떡"을 반죽하였습니다!

'뿔로'의 가난한 아이들이 "호떡"을 먹으며 행복하게 웃는 해맑은 웃음을 기대하면서..,

'뿔로천막교회'가 세를 든 작은 집 뒷편의 부엌에서 무려 4시간씩이나 무더위와 프라이팬의 열기를 견디면서..,

 우리는 맛있는 "호떡"을 주님의 사랑을 담아 반죽하고 구워냈습니다~**

뜨거운 주님의 마음으로 '뿔로'에 오신 이귀재 집사님의 아름다운 헌신이 드러난 '뿔로천막교회'에서의

"호떡" 굽기는 장차 한국 빵을 만들어 배고픈 '뿔로'의 아이들에게 급식할 <뿔로무료급식센터>의 기초를

다지는 아름다운 첫 걸음입니다.^^

'뿔로'의 가난한 아이들이 맛보는 한국식 "호떡"은 이들의 생애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먹는 경험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주님의 뜨거운 심장으로 '뿔로천막교회'의 더 많은 어린 예배자들에게 맛있는 한국의 빵을 먹일 그날을

꿈꾸며 기다립니다!

비록 작은 "호떡" 하나이지만 그 안에는 뜨거운 영혼 사랑과 주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먹고 맛본 이 '뿔로'의 작은 자들이 거룩한 예배자로 일어서고 마침내 주의 생명의

복음을 절망의 땅 '뿔로'와 열방에 전할 사명자의 인생을 살아 갈 아름다운 그날을 꿈꾸며 바라봅니다!

할렐루야!!

한국의 "호떡"이 드디어 빈민촌 '뿔로'에 사는 이 거룩한 어린 예배자의 <생일선물>로 전해졌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먹이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뿔로천막교회' 사역을 위해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GMS 필리핀 특수지부(제5지부) / 아시아입양선교회 대표
 김성제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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