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번호 | 갈라디아서-① | ||||
설교 제목 | 뿌리 논쟁 | 설교 종류 | 주제 설교 | |||
설
교
준
비 | 설교 본문 | 갈라디아서 1장 1-5 | ||||
핵심 구절 |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1:1) | |||||
내용 파악 |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의 소식을 접했을 때, 그 회의 심각한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울이 전한 복은 외에 다른 복음(율법과 할례)이 거짓 교사들에 의해서 퍼지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바울의 사도직에 대하여 의문을 품게 함으로 바울이 전한 복음의 불완전성을 주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바울은 급히 팬을 들어 그의 사도직을 변호하며 편지를 시작한다. | |||||
단락/구조 연구 | 본문은 갈라디아서의 서론구로서, 기록 당시의 전형적인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다. ①발신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1절) ②수신자: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2절) ③축복 및 문안인사: 민 6:24-26이 배경 은혜와 평강을 이용하여, 당시 편지의 문안인사를 기독교적으로 변형시킴(3절) - 대제사장의 기도 ④독특한 구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처음부터 언급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이 구원의 충분한 근거임을 초두부터 강조하였다. | |||||
단어/문맥 연구 | ①바울의 이름: -사울: 바울의 희브리식 이름, 큰 자. -바울: 바울의 로마식 이름, 작은 자. -로마시민권자(이름이 3부분) -praenomen(이름).nomen(가족이름).cognomen(성) -바울은 cognomen(성)이다. -사울: 베냐민 지파의 사울 왕과 같은 이름 | ②사도의 뜻: -보냄을 받은 자(파송자). -유대교의 '샬루아흐'서 파생 -특정 목적을 위해 회중에 의해 파송된 사신 -공동체의 파송자겸, 그리스도의 파송자(바울) -유대교에서는 공동체의 파송자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 불러 구별 | ||||
본문 주제 | 나의 사도직은 사람들에게서 온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 |||||
설교 목적 | 당시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신적 기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살펴봄으로써 바울 서신의 순수성 및 신적 권위를 깨닫고 현재 우리의 신앙의 뿌리를 생각하며 굳게 하는 것 | |||||
설교 방향 |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거짓 교사들의 주장과 바울의 변호를 살펴보고, 현재 우리들의 신앙의 대적자들과 어떻게 싸워 나갈 것을 생각해본다. | |||||
시청각 자료 | 자신을 버린 엄마를 찾는 입양아의 사진 | 찬 양 | 나를 지으신 주님 | |||
설
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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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 설교 시작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이유와 목적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힘도 주십니다. | ||||
설교 예화 | 여러분, 이 사진을 한 번 보십시오. 이 사진의 주인공의 이름은 세라 김(한국명. 김도선)입니다. 그녀는 생후 5개월 만에 충청남도 논산터미널에서 걸어서 3분 정도 떨어진 남의 집 대문 앞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다행히 미국에 입양되어 평생을 미국에서 컸습니다. 그녀가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이제 자신을 버린 부모를 찾아 고국 땅에 온 것입니다. 자신의 뿌리를 찾아 온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그녀는 뿌리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 |||||
설교 전환 |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시작하면서 본인의 사도직에 대한 뿌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
설교 내용 | ①사도의 기원은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1절 상). 첫째, 바울의 사도직은 결코 사람들(공동체)로부터도 아니며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닙니다. 둘째, 바울이 아나니아를 통해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닙니다. 아나니아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바울 사도를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고 그가 해야 할 일을 알려준 것뿐입니다(행 9:10이하). 셋째, 바울 자신의 사도됨의 기원과 세움 받은 방식에서 사람이 개입할 자리가 없습니다. 적용: 오늘날의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원에도 변함없다. 우리가 받은 사명도 인간 개인이나 조직의 권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사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②사도의 기원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십니다(1절 하). 첫째, 예수님의 직접적인 부르심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둘째, 그의 사도직이 결국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기원한 것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③부연 설명 첫째, 예수님은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분이십니다(4절). 둘째,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분입니다. 셋째, 그의 사도됨이 부활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적용: 공동체를 요란케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세상적 방법이나 사람을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영원한 언약 가운데 복음역사를 시작하시고, 구원계획 가운데 나와 공동체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뿌리를 확인할 때 흔들림이 없이 견고해집니다.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도 단호한 어조로 자신의 사도직의 기원을 설명하는 바울의 모습은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기독인이 배워야 할 모습입니다. | |||||
설교 적용 | ①사도에도 등급이 없듯이 현재의 하나님의 사역(목사, 장로, 권사, 집사)에도 등급이 없습니다. ②나의 신앙의 뿌리는 무엇인가? 내가 하나님을 믿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③혹시 나의 주위에 나의 믿음 생활, 봉사, 직분, 사역 등을 조롱받았던 경우가 있습니까? | |||||
설교 맺음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의 뿌리는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뿌리는 누구일까요? 당신을 당신 되게 하신 이를 바로 알아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삽시다. 기도하겠습니다. | |||||
기 도 | ①개인: 회방자들의 유혹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어떠한 핍박들도 견뎌내게 하소서. ②교회: 세상의 핍박 가운데서도 든든히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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